봄마루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하는 시그니처 얼굴 실리프팅 시술인 베이비리프팅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리프팅,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베이비리프팅이 스테디셀러로써 꾸준히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항상 중요한 핵심 개념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를 받아들여서 계속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 몇 년 간의 베이비리프팅을 보면 얼굴의 처짐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얼굴 조직에 실을 위치해서 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지인대, 얕은 근막층(SMAS층), 전층을 당기는 full layer lifting, fibrodense tissue 등의 여러 가지 해부학적인 용어가 등장합니다. 맞습니다. 가장 잘 당길 수 있는 얼굴의 조직에 실을 위치시켜서 걸어 당겨야 합니다.

처진 얼굴을 가장 잘 당길수 있는 얼굴의 조직 구조물에 실을 넣어 당긴다는 것은 계속 유효합니다.

2024년 베이비리프팅은 여기에 새로운 고민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가장 잘 당길수 있는 조직을 targeting 할 수 있다면 그 조직에 최대한 많은 실의 구조물이 걸리게된다면 더 센 장력을 줄 수 있고 더 큰 고정력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처진 조직을 더 잘 당길 수 있으며, 거기다가 당겨진 조직이 안 내려오게 고정이 되면 유지 기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실이 조직에 더 많이 걸리게 하기 위해서는 조직에 걸어 고정할 수 있는 실의 구조인 돌기의 배치를 좀 더 촘촘하게 하는 방법으로 돌기와 돌기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돌기의 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한히 수를 늘린다고 최대의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돌기 구조의 수가 많다고 다 걸리지 않으며 오히려 걸려 당겨지면서 조직의 재배치되는 힘이 과도해져서 조직이 구겨지거나 울어버리는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리프팅 실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조건으로 실의 돌기 구조의 개수, 간격등을 달리해서 실리프팅을 진행하면서 비교해보는데, 최고의 장력과 고정력으로 최고의 리프팅 결과를 내는 실을 찾아내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다른 실과의 조합을 또 같이 해서 리프팅 해야하므로 여러 가지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생각해야 할 것이 짧은 얼굴, 긴 얼굴등 각각의 개개인의 얼굴의 길이,얼굴의 면적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실의 특정 돌기의 수, 간격의 배열 패턴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을 생각해서 각 개인의 얼굴 차이에도 다르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 최대한 동일 면적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최대의 돌기 수를 가장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한 실을 이용해 실리프팅 시키는 방법이 2024년 베이비리프팅의 핵심입니다.

보이지 않는(blind) 시술인 실리프팅에서 가장 잘 당길 수 있는 해부적 구조의 층을 찾아 적용하는 실리프팅의 기술적인 테크닉은 이전 년도에서 이미 최적화되어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다가 그 구조물 층에 가장 최대한의 장력과 고정력을 주면서 당길 수 있는 실의 최적의 구조를 가진 실을 적용함으로써 다시 한번 베이비리프팅의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최상의 실리프팅은 부작용 없이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리프팅입니다. 최적의 위치에 실을 배치하면 부작용 없이 효과적인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장 적합한 실을 선택하여 당기면 리프팅 효과가 더욱 뛰어나게 됩니다. 

오랜 기간 얼굴 조직의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베이비리프팅에 더 좋은 기법으로 다시 한번 더 발전된 모습을 이뤄냈습니다. 더 나은 리프팅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